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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오늘/행복 일상

14개월 아기 언어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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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kg 으로 아주 건강하게 태어난 린지, 어느 새 10.0 kg ! 14개월 아기가 되었다. 말도 표현도 많이 늘어나 신생아 때 느꼈던 육체적인 피곤함보다는 기쁨과 신기함이 더 큰 요즘..
엄마 ~ 엄마 ~ 아빠~ 아빠 ~ 하고 엄청 크게 부르는 통에 저번주에 yoho에 들렀을 때는 뒤에 서있던 사람들이 웃었더랬지~ ㅎㅎ
린지가 할 수 있는 언어를 기록해보려고 한다.
엄마,아빠 하루에도 백 번 부르는 엄마 아빠~
삐약삐약,멍멍, 음머, 짹짹짹 (새가 지저귀면 박수치모 짹짹짹) , 꽥꽥꽥, 예뻐, 아뜨, 아차, 안아, 보자보자, 가자, 앉아, 똥 싸기 전에 “똥”, 밥 , 맘마, 바나나, 어부바, 코, 아야, 똑똑, 까꿍 , 탭탭탭,
의미를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모르게 따라하는 것들 : 하트, 꽃 , 무,
요즘 린지의 취미 : 노래 율동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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