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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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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6:30 부스터샷 접종을 했다. 3차를 맞아야 한국에선 어디든 갈 수 있다기에. 한국 가기전 접종.
1,2차 때 아무런 부작용이 없었어서 3차도 하나도 걱정하지 않았는데 매트보이가 너무 겁을 줘서 약간 긴장은 했다.
6:30 에 딱 맞춰서 가보니 사람이 하나도 없어 들어가자마자 접종할 수 있었다. 1차 때는 바늘 들어가는 느낌도 나지 않았는데, 3 차는 약간 따끔하네. 이것도 주사 놔주는 사람따라 다른건가??
후딱 맞고 집으로 왔다. 아무런 이상 소견 없이 잠이 들었다. 아침에도 이상없음.
그래서 의기양양하게 이케아 출발. 그런데 웬걸. 이케아 식당에서 약간 춥고 으슬으슬하고 몸살걸린듯한 느낌?? 급 타이레놀을 사먹으니 한결 나아짐. ..
그래도 뜨뜻한 장판에 지지고 싶어 집으로 서둘러 왔다. 장판에 누워있을 시간은 없었다.. 린지랑 노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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