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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린지의 말 지난 번에 한국에 갔을 때 린지가 할머니 옷장을 열어서 이 옷을 발견했다. 이 옷 예쁘다며.. 덕분에 내가 가지게 된 옷. 날씨가 추워져 이 옷을 처음으로 꺼내입었더니 린지가 하는 말, “이 세 꽃 중에서 가운데 꽃이 가장 예뻐! 근데 가운데 꽃보다 엄마가 더 예뻐!” 어쩜 이렇게 말을 예쁘게 할까? 아이들은 다 천사인가보다. 더보기
린지와의 하루 린지의 말들 속에서 나도 자주 배운다.사람에 대해 배우고, 본성에 대해 배우고,무심코 지나쳤던 나 자신을 다시 바라보게 된다.그 수많은 말들이 그냥 흘러가는 게 아까워이렇게 글로 남겨본다.어느 날 린지와 축구를 하던 중,골키퍼였던 내가 린지가 찬 공을 일부러 막지 않고 골을 허용했더니 린지가 말했다.“그렇게 린지한테 져줄라고 하지 마.이겨도, 져도 괜찮아.”언제 이렇게 자랐을까.이기고 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걸 벌써 깨달았다니.그래, 결국 중요한 건 지금 이 순간을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는 것.❤️ 더보기
레이어드 머니, 돈이 진화한다. 책: 레이어드 머니, 돈이 진화한다. 저자 : 닉 바니타 발행일 : 21. 12. 22 2014년, 누군가가 비트코인을 채굴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나는 그것 또한 게임의 일종인가 보다 생각했던 것 같다. 그래서 딱히 궁금해하지도 않았다.몇 년 후, 그 비트코인이 천만 원이 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세상에 별 희한한 일도 다 있구나, 그 정도였다.그런데 지금, 비트코인이 1억 원을 넘었다는 사실 앞에서는 더 이상 무심할 수가 없었다. “왜? 도대체 왜?”라는 질문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그 답을 찾아보기 위해 펼쳐든, 나의 첫 번째 비트코인 관련 책.책은 화폐의 역사 이야기로 시작한다. 저자는 화폐를 계층 구조의 관점으로 설명한다. 계층의 꼭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