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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마진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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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3일

 

 제목 : 마진콜 (Margin Call)

 감독 : J.C. 첸더

 

 

 

 

 

 

 

 

마진콜 : 선물거래에서 최초 계약계약 이행을 보증하고 채권을 담보하기 위해 예치하고 있는 증거금이 선물가격의 하락으로 인해 거래개시수준 이하로 하락한 경우 추가 자금을 유치하여 당초 증거금 수준으로 회복시키도록 요구하는 것을 말한다. 증거금 부족분을 급히 보전하라는 전화(call)를 받는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투자자가 이 요구를 무시할 경우 거래소는 자동반대매매(청산)를 통해 거래계약 관계를 종결시킨다.

 

영화의 첫 장면. 가십걸의 댄 험프리가 나와 반가웠다. 또한 뷰티풀 마인드에서 주인공의 친구 역할로 나온 폴 베타니 얼굴도 눈에 익었다. 영화는 24시간동안 회사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나타내고 있어 다소 지루할 수도 있고 영화 끝 마무리는 조금은 허무했다. 또한 선물에 관한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하였기에 영화 속 위험에 대해서 완벽히 이해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유익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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