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여행]호텔, 모나코 스위트 드 보라카이호텔, 조식/레스토랑

아웅이와 다웅이의 보라카이 여행기!

아주아주아주 만족스러웠던 모나코 스위트 드 보라카이 호텔을 적어보려합니다.

보라카이 마녹 마녹 (Manoc Manoc) 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인 모나코 스위트 드 보라카이 호텔에서 잊지 못할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한적한 휴가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밤을 새고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보라카이. 호텔의 깔끔한 전경과 한가로운 수영장, 그 앞에 펼쳐진 바다를 보는 순간 탄성이 나오더라구요 ~ 와 ~~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 ~!

방 발코니에서 바라본 비치

수영장에서 매일 시켜먹었던 카페라떼와 아메리카노 (150페소)

물 속에서 비치를 한가롭게 바라보는 여유

호텔 내부 조경이 아름다워요.

발코니에서 빵도 먹고 !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라면도 먹고!

레스토랑은 하나 있습니다 ~ 조식과 저녁을 함께 했어요.

 

 

코코넛 수프. 동남아 향이 나는 요리,

전반적으로 음식이 맵고 짜지 않고 삼삼하니 좋았어요

볼로네제 토마토 스파게티

단호박 수프

샴페인

크림 파스타

베이비 백립

 

필리핀에 왔으면 망고는 매일매일 먹어야죵 ~! 조식은 매일매일 망고 잔뜩!

호텔 내부에 gym이 있어서 매일 아침 운동도 할 수 있어요!

모나코 스위트 드 보라카이 호텔은 화이트비치와는 약간 거리가 있어요. 매시간마다 호텔 셔틀버스가 디몰까지 운영중이어서 편하게 디몰까지 다녀올 수 있었어요.

화이트비치의 북적북적거림과는 다른 한적하고 조용한, 리조트에서의 휴식을 원한다면 아주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