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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가보려고 했던 k11 velo.
이제 생일날이 되면 너무 자주 다가오는 것 같은 느낌과 함께 또 한 살 먹었다는 생각이 들어서일까. 별 특별한 계획 없이 보내게 된다. 그래도 생일에 나가서 외식을 하면 00년 생일에는 뭘 먹었지 정도는 기억에 남을 것 같아 가끔 외식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이번에도 특별한 계획도 없었거니와, 특별히 미세먼지 수치가 엄~ 청 안좋고 뿌얘서 집에 있어야겠다 생각했는데, 휴가도 아깝고 린지도 나가고 싶어해서 k11로 즉흥적으로 나갔다. Velo는 19 년에 처음 k11에 가서 구경했을 때 다음에 와야지 했던 곳이었는데.. 오게되었네❤️
홍콩 산 지도 오래된 것 같은 느낌이다. 이제. ㅎㅎ
두시 반에 도착했는데 뷔페는 3시까지라고 해서 앉아마자 허겁지겁 먹었다. 샐러드 뷔페 와 간단한 조개 정도 있는 세미 뷔페. 메인 요리는 호박 리조토와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시켰다. 린지도 내가 본 것 중 가장 많이 먹었다. 그래서 나올 때 배부르다고 계속..
다른거 먹느라 빵은 하나도 손도 못댔네. 후식으로 준 레몬티도 좋았다. 가격은 390 hkd 이었나. 만족스럽게 먹고 온 v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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