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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노력하지말아요 오랜만에 서점에 들렀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서점에서 책 읽는 것으로 마음의 위안을 얻는다. 오늘의 책은 "너무 노력하지 말아요" ​ 열심히 해야돼, 노력해야돼, 끊임없이 공부해야돼, 라는 메세지를 많이 던지는 요즘, 너무 노력하지 말아요는 여태까지 접했던 책과는 다소 다르게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는 것 같다. 공감가는 구절들. 나는 이미 대단해. 끝없는 결핍 때문에 멈추지못하는 노력 스스로에 대한 평가는 자신이 해야합니다. 자신감이없으니까 부족한 부분 좋지않은 점을 보완하려고 더 더 더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조건적 자신감->무조건적 자신감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그래도 나는 고유하고 대단해'라고 생각할때 시작됩니다 자기멋대로 스스로의 한계를 정하지마세요 억지로 최선을 다하지 말라 하고싶은대로 마음가.. 더보기
나도 할 수 있다. 네일아트. ​ ​ 오랜만에 발라본 네일 .... 2년 만인가 ??? 나도 예쁘게 바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만 하고 있었다. 복권도 안사고 복권 당첨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 처럼! 그래서! 예쁘게 할 수 있을 때까지 !!! 해봐야지 더보기
강릉여행#4.먹거리 ​ 강릉에서 유명하다는 닭강정. 강릉중앙시장. 줄 지어 서있는 곳에 우리도 일단 합류. 너무 기대한 탓일까 ? 닭강정 튀김옷이 두꺼워 식감이 좋진 않다. 대신 씨앗호떡과 호박식혜는 굳~ ​ ​ ​ 동해어부횟집. 우리는 광어+우럭 40000원짜리.(차림상비 10000원추가). 특가라고 써있었는데 비수기라 세일을 하는건지 항상 하는건진 모르겠다. 너무 배부르게 먹는게 싫어서 작은 것으로 주문. 둘이서 먹기에 적당한 양. 초당순두부 강릉 400년전통 초당순두부. 왜 초당두부인지 궁금하여 찾아보았다. 초당두부의 역사는 16세기 조선시대 중엽, 강릉 부사 초당 허엽의 아이디어라고 한다. 허엽은 관청 앞마당에 있는 샘물로 두부를 만들고 바닷물로 간을 맞춰 두부를 만들었고, 그 후 자신의 호를 붙여 "초당두부"라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