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1.양양 낙산사, 하조대 전망대

서울-양양 간 고속도로가 지난 6월 30일 개통되었다. 새로 개통된 도로는 동홍천-양양 : 71.7km 구간이다.
​

 

 

​

이렇게 예쁘게 꾸며놓은 터널은 처음 지나가본다. 기념 촬영. ​
국내 최장 11km 라는 인제양양터널을 지나면 동해안이다. 알록달록 무지개가 인상깊다.
​

인제양양터널 : 11km
목적지는 강릉이지만 양양에 있는 낙산사를 들르기로 급결정.
​

낙산사 입구​

꿈이 이루어지는 길. ​

낙산사 동종
​

해수관음상 : 높이 16m. 둘레 3.3m.
​

낙산사에서 바라본 바다. 비 오는 바다는 운치있다.

낙산사에서 강릉으로 가는 길에 하조대를 들렀다.
​

​

 

​

​

​

하조대 전망대
하조대: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에 있는 경승지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경승지는 명승지보다 더 넓은 의미를 갖는다고 한다. 문화재보호법에 따르면 정부는 경승지 중 예술적 가치가 크고 경관이 뛰어난 곳을 명승지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직접 눈으로 보고 나니 경승지라는 말이 더 와닿는다.

너무나 평화롭다. 탁 트인 넓은 바다를 보니 내 마음이 탁 트이는 것 같다.

강릉으로 가는 길에 들러본 낙산사와 하조대.
기대 이상의 풍경에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