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춘욱의 최소한의 경제토픽 홍춘욱의 최소한의 경제토픽을 읽고 홍춘욱 박사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경제학자였다. 경제방송 라디오를 자주 듣던 시절, 라디오에 출연해 여러 가지 경제 이야기를 쉽게 설명해 주었고, 그 덕분에 그의 이름을 기억하게 되었다. 이후 블로그 활동도 활발히 하셨고, 이웃 추가를 해두고 가끔 찾아보곤 했다. 그러던 중 밀리의 서재에서 그의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최근 여러 가지 경제 현상을 보면서 학창 시절 배웠던 경제 이론과는 다른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궁금했던 부분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 읽기 시작했다. 설명이 명확하고 문장이 잘 읽혀서 단 이틀 만에 완독할 수 있었다.1. 글로벌 경제 이슈의 흐름이 책은 현재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주요 경제 이슈들을 중심으로 풀어낸다. 특히.. 더보기 푸켓 푸켓 여행 : 2024.02.29~2024.03.03 (3박4일)항공 : 홍콩 09:50 ->푸켓12:40 , 홍콩에어라인 3시간50분 푸켓 11:10 -> 홍콩 15:35, 홍콩익스프레스 3시간 25분 태국 푸켓. 단어만 들어도 뭔가 힐링이 될 것만 같은 휴양지. 푸켓은 열대 몬순 기후로 적도 근처에 있어 일년 내내 기온의 변화가 적다고 한다. 우리가 갔던 3월은 건기. 12월에서 3월까지 건기이고 나머지는 우기다. 그래서 2018년 6월에 뱃속 린지를 데리고 푸켓에 처음 갔을 때는 비가 자주 왔었고 머릿속으로 흐린 날의 푸켓이 떠오른다. 우기의 푸켓도 넘나 좋았고 예뻐서 꼭 건기에 오지 않아도 되겠다 생각했었는데, 건기의 푸켓은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더욱 아름답고, 청명한 날씨에 꿈같.. 더보기 린지 아픔 일기 아픔 일기 지난 4월말 기관지염에 이어 5개월 후 다시 기관지염. 지난 번 증상이 어땠었나 아무리 기억을 떠올리려고 노력해도 잘 기억이 나지 않아 앞으로는 상세히 적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래서 적어보는 이번주의 린지 아픔 일기. 9.13.금요일 밤, 린지가 자는 와중에 기침을 해서 가보니 열이 38.1 도 였다. 챔프 종합감기약을 먹이니 바로 열은 떨어지고 다시 잠을 잘잤다. 9.14.토요일. 컨디션이 나빠 보이진 않았고 수영을 가자고 하는 것을 보니 린지 본인도 그렇게 힘들어보이지는 않았다. 열은 38.4 이부프로펜을 먹이니 바로 열은 떨어졌다. 아침에는 구운 떡 한개를 잘 먹고, 저녁 쯤 잘 불리지 않은 현미+흑미 밥을 조금 급하게 먹더니, 자다가 토를 했다. 밤에 자다가 기침은 많이 하는 상태. 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58 다음 목록 더보기